7살 아들과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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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과 함께한 하루~

승원파 1 1962
친절하고 깨끗한 부흥호 좌대낚시 덕분에
오늘 하루 너무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아들이 즐거워하니까 더욱 기뻤구요
아빠인 저와 7살 아들과함께 오롯이 둘이만 갔었는데
엄마도 덕분에 집에서 하루종일 편하게 쉬었데요 ㅎㅎ
아들이 낚시를했구요 저는 옆에서 미끼끼워주고... 고기바늘빼주고...밥차려주고...ㅋ
사진들은 자기만한 고기(참돔, 우럭)들을 잡고서 즐거워하는거랑
아들이 기분이 좋은지 회랑,삼겹살이랑 밥을 엄청 먹어대는 사진입니다. ㅎㅎ
집에오는 차안에서도 아들은 계속 낚시얘기...
집에와서도 엄마한테 자랑하고 낚시얘기만 하다가 잠들었네요
애엄마도 낚시엔 별로취미가 없는데도 다음번엔 꼭 같이 가자고 하네요
사장님 다음번엔 꼭 저희 세식구 같이 갈테니까 그 때도 좋은써비스 부탁드립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