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기올려요
한달만에 다시찾은 부흥호..,
선장님.이모 너무반갑게 반겨주신다 ...

낚시터 들어가자마자 우럭 3수.. 오늘은잘잡힐거 같은 예감이.ㅂㅂ
오전 9시 방류시작  4마리 ....오전 10시 자연산 광어한마리...
오전11시  2마리....12시 3마리 1시 2마리 오늘은 총 15마리를
잡고왔다 평소보다 못잡어서 아쉬웠지만 광어잡어서 기분좋은하루 였다
  제옆에서 하신 천안분들도 알게 되고 ....다음에  만나시면 맥주한잔...ㅎ

아쉬웠던건 2시부터는 점성어낚시를햇는데 1시간 우여곡절끝에 히트,
근데 바늘 가지고 도망갔다...  다음 기회를..,

집에와서 와이프와 매실주에 회덮밥 ....와이프 너무맛있단다....
선장님 ...이모님 다음달에 뵈요 ...항상 너무재미있게놀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