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 선착장에서 부흥호를 가기위해서 매주 선착장에 개인 아박이로 줄을 섭니다.
대기줄이 서있는 아박이를 놔두거나 자리를 이동하면서 종종 순서가 무너 집니다.
물때에 영향도 있겠지만 정해준 순서는 지켜졌으면 합니다.
부흥호배에 탑승할때도 문제지만 내릴때도 아박이 순서를 지키면 어떨까요.
먼저 내리려고 배가 도착하기도전에 구명조끼 벗고 뱃머리앞에 서는것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선착장에서 첫배를 타기 위해서 밤잠 버려가면서 새벽일찍 오지만 탈때도 그렇치만 내릴때는 더욱 의미가 없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힘든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많은이들이 부흥호를 이용하기에 일정한 룰은 필요해 보입니다.
얌체스러운 짓으로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부흥호에 이미지에도 안좋은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기에 부흥호 쪽에서 이런점들은 신경좀 써주셨으면 하고 건의해 봅니다.